데일리라는말이 왜나왔는지 이해가갑니다. 드는생각은 클린함이 기준이고 산미가 쏘지않아 레몬글라스가아닌 시트러스으로 느끼고 이 맛이 포인트로 무난히 이어나갑니다. 향도무난하고 아직 가스가 안빠졌지만 생생히 튀는맛에 더 많은 표현을 느낄 수있어서 지금 먹었네요. 마치 생과일주스로 비교해 혀부분에 농도짙게 과일이 닿아있다면 찰랑이며 주변의 퍼져나가는 은은함이 주변을 코팅해주는 그런맛이네요. 시간이 지남에따라 여러 추출을시도해 보아야겠습니다. 이번엔 브루잉가이드를 지킨 추출이었습니다.
(2021-01-20 12:55:1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