커핑 노트에"레몬글라스, 플로럴, 라임 ㄱㅖ열 향미와 케인 슈가의 단맛이 좋은"이라고 되어 있는데요,
제가 기대한 것보다 더 많이 볶아져 와서 그런지, 슈가의 맛 외에는 잘 나지 않습니다. 향긋, 새큼 등의 향은 별로 나지 않아요. 하리오 90도 물로 내렸습니다.
2019년 월드 브루어스컵 챔피언 두 지아닝의 레씨피로 디셈버로 내려 보았는데요, 그랬더니 레몬그라스 향이 좀 올라오네요. 그래도 라임과 플로럴은 아닙니다."모모스커피 에티오피아 고구구"로 유튜브에서 검색해 보니까 판매 업체의 레시피가 나오네요. 다음에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.
가격대비 괜찮습니다.
(2021-01-18 14:20:2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