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스 쇼콜라 핸드드립을 제품정보에 설명된 칼리타101 드리퍼로 1:10 비율로 하니까 좀... 진한 것 같습니다. 

좀 더 마일드한 방법은 없을까 생각하고 있는데, 질문을 드리겠습니다. 

1) 드리퍼는 칼리타웨이브185로 사용한다면 그래도 물 온도는 87도 정도가 적당할까요? 분쇄도는 어느 정도 잡는게 좋을까요? 

 (최근에 바라짜 엔코 그라인더를 샀는데 그 그라인더로 한다면 분쇄도를 몇으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.)

2) 원두를 20g 정도 투입한다면 뜸들이는 물량과 뜸들이는 시간과 나머지 물 투입 배분을 각각 어느 정도 하는게 좋은가요? 뜸들이는 물 양을 40g이 나을까 60g이 나을까 고민스럽습니다.

3) 총 물 주입을 300ml 정도 한다면 서버에 추출하는 커피양은 몇 ml가 정도가 이상적일까요? 

에스 쇼콜라의 향미를 최대한 뽑아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. ^^ 질문이 긴 점 미안합니다. ^^ 항상 감사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