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
기본적으로 싱글 에스테이트 커피들은 향을 살리기 위해 로스팅도 약하게 하는 편이랍니다.
가장 개성을 잘 드러내는 커피는 에티오피아 부쿠사이사 내추럴이 아닐까 싶은데요,
이번에 출시된 콜롬비아 치로소버번 또한 열대과일의 향미와 함께 단맛의 밸런스가 좋답니다.
곧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더 다양한 중미 커피들을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차근히 제철에 알맞게 소개해드리는 커피를 접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
감사합니다~
[ Original Message ]
제가 여기서 시켜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또 시켜먹고 싶은데요. 예가체프와 같이 아로마향이 강한 원두를 원하는데 추천가능핢가요? 디게싱도 얼만큼해야되는지도 알려주세요.
커피 강의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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